introduction
저는 이런 트레이너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운동을 좋아해서 트레이너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사람을 통해 느끼는 감정들이 매력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도 못 펴시던 분이 여행가서 2만보씩 걷게 되었다고 고맙다고 말씀하실 때,
바디프로필이란 명분으로 가장 예쁠 때를 남길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단 말을 들을 때,
운동 뿐만 아니라 덕분에 책 읽는 취미도 가져 멘탈적으로도 건강해졌다는 말을 들을 때.
저를 믿고 따라와주시며 변하는 과정들을 함께 하고 결과로 이루어 냈을 때
느끼는 감정은 다른 직업에서 못 느끼는 큰 성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함께하며 되게 만들어 드리는게 제 트레이닝 철학입니다.
선생님과 잘 맞을까? 라는 고민이 필요없도록 하겠습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 많은 분들과 운동하고 소통해왔습니다.
안되는 부분들을 함께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은 춤과 비슷합니다.
같은 노래에 춤을 춰도, 몸을 잘쓰는 사람이 춤을 잘 춥니다.
운동또한 몸을 더 잘쓰는 사람이 몸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모르는 부분, 안되는 부분들은 회당20만원씩 하는 선생님들께도 직접 배우러 다니곤 합니다.
제 경험들을 토대로수년간 몇백명을 거쳐 느껴온,
개개인에 맞는 제일 효율적인 운동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수학공식을 외우기만해서 풀면 응용을 못하는 것처럼,
운동도 왜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 되는건지? 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덤벨, 바벨등으로 직접 몸을 쓸수 있는 프리웨이트 운동들을 기본적으로 알려드리며,
케틀벨, 보수볼 등등 소도구를 이용하여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회원님과 약속한 시간에 시작됩니다.
✔️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되, 회원님의 컨디션을 고려해 진행됩니다.
✔️ 길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부상방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