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저는 이런 트레이너입니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천이 어려우신 분>
운동을 시작할 때 우리는 모두가 크고 작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그 목적을 이루기 어려운 건 때때로 처해진 환경이, 그리고 내 욕구가 큰 부분을 차지 할 거에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누구나 편합니다. 하지만 의지만큼 실천이 어려운 분들은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잘 도와드릴 수 있어요!
저는 운동 대상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요.
그래서 어떤 상태의 누가 와도 이제는 큰 무리없이 케어가 가능합니다.
기본 운동티칭은 물론, 병원에서 치료사로 재직했던 경험으로 통증 부위 컨디셔닝에도 자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긍정적이고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요란하지 않고 무던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환경에, 모든 사람에 쉽게 적응하고 스며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회원님을 그저 트레이너와 회원의 관계가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내 인생에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종종 트레이너이기도 하고, 치료사 이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대나무숲이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를 끌어가는 사람보다는 함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방식은 일주일 동안 전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정해진 날마다 운동을 도와드릴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회원님들 스케줄 상 일주일에 한번 출석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출석하실 수 있다면 상/하체를 나눠서 운동하고, 한번 출석이 가능하신 주에는 하루에 전신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의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ex. 목, 어깨, 허리 등) 운동만큼 이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 회 컨디션을 고려하여 운동과 이완을 적절히 분배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체육과를 나와 자연스럽게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그 대상은 유아부터 노인, 그리고 신체적 중증장애와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일때도 있었고, 여성 전문일때도, 단체 운동일때도, 선수일때도, 운동보다 운동치료를 필요로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를, 수많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대하며 제가 생각했던 저의 역할은 그저 운동 트레이너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증진시키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커리큘럼에 회원을 맞추는 단순한 트레이너가 아닌 매 시간 만나는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 사람의 환경을 조금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는 몇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 회원님과 약속한 시간에 시작됩니다.
✔️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되, 회원님의 컨디션을 고려해 진행됩니다.
✔️ 길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부상방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