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저는 이런 트레이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본질을 안내하는 코치라 생각합니다.
"원리는 통용된다."
이 말을 많이 되뇌곤 합니다.
운동의 원리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삶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제가 회원님을 지도하는 방향 역시 그렇습니다.
● 아이는 어떻게 부모의 설명 없이 기고, 서고, 걷고, 달리게 되었을까요?
● 전문 러닝화 없이 하루 30km씩 달려 사냥하던 시대는 대체 어땠을까요?
우리 몸은 30만 년 전부터 구축된 강한 시스템이 이미 내재돼 있습니다. 본인은 강하며, 그것이 존재 이유이고 증거입니다.
현대화된 삶에선 강함을 드러낼 필요가 없어 이것을 잃고 잊어 갔을 뿐, 다시 강함을 갈구한다면 내 안에서 찾아내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움직임에 본질을 이해하고, 즉 내가 어떤 수준인지를 이해하고 기본적인 움직임부터 훈련해 가야 합니다.
움직임의 원리가 이해되면 헬스라는 행위는 물론이고
골프, 필라테스, 러닝, 요가 등과 같은 행위 역시 아주 자연스럽게 흡수될 겁니다.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처음 보는 기구나 동작임에도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건, 움직임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T를 100번, 1000번을 해도 원리를 모르면 통용 시키지 못합니다.
2010년부터 병원, 호텔, 헬스장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분들과 쌓아온 저의 경험으로
회원님의 잃어버린 본질을 찾도록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길을 안내할 것입니다.
원하는 곳을 갈 때 어떻게 길을 찾으시나요?
지도나 내비게이션을 켜면, 위성이 현재 나의 위치를 찾아줍니다.
목적지를 입력한 후 최적의 길을 선택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도착지일까요? 아니면 최단시간의 길일까요?
지도를 읽는 법, ”독도법“ 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내 위치를 찾는 것입니다.
내 위치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길을 이탈하더라도 조금
더 돌아가거나 늦어질 뿐 미아가 될 일은 없습니다.
저는 회원님의 위치= 즉 상태가 어디인지, 본인이 생각하는 움직임과 실제 몸의 움직임에 차이는 없는지 확인하고,
원하는 목적지에 맞춰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암기보다 이해를 바탕을 둘 것이고, 전문 용어를 알기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제가 앞장서 이해해온 운동의 본질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 회원님과 약속한 시간에 시작됩니다.
✔️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되, 회원님의 컨디션을 고려해 진행됩니다.
✔️ 길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부상방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1) 운동이 낯설고 시작이 어려운 분
(2) 움직임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반복적으로 있는 분
(3) 헬스, 골프, 요가 등 운동에 기초를 배우고 싶은 분
(4) 바디웨이트에 관심있는 분
(5) 삶을 건강하게 변화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