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저는 이런 트레이너입니다.
저의 트레이닝 철학은 눈대중으로 보고 동작을 따라할수있게 만들고 단순히 옆에서 숫자세주기가 아닌 회원님의 목적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면서 자기 몸을 정확히 쓸수 있게끔 만들어 드리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때 단순히 힘들고 신체활동을 했다 라는 느낌만 드는것 보다는 PT를 어느정도 진행했을 때 혼자서도 사용하고자 하는 근육의 부위를 사용할줄 알게끔 도와드리는게 트레이닝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트레이너를 시작하게된 이유는 제가 아는 지식을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는걸 좋아하고 재밌어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제가 가르친 사람들이 외적인 변화나 기능적으로 개선되는걸 느끼고 좋은 피드백을 줬을때 큰 보람을 느껴서 직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하면 많은 회원님들이 보디빌딩식의 운동만 봐오셨기에 그걸 고집하시고 외적으로 몸이 변하지 않으면 운동을 쉽게 포기해버리는걸 보고 운동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보디빌딩식 운동이 아니여도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운동할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목적이나 몸상태에 따라 수업 방식을 달리 진행하지만 뚜렷하게 원하는 수업방식이 있으신 회원님들의 경우는 회원님과 말씀을 나눠보고 어느정도 협의점을 찾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PT 초반(1~5ss 정도)에는 강도를 강하게 하는것 보다는 부상없이 자신의 몸에 맞게 운동할줄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회원님의 눈높이에 맞게 이 운동을 진행하려는 목적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고 그 부위를 몸에 맞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것 에 포커스를 맞추는 편이고 그 이후에는 회원님의 목적에 따라 맞춰서 진행하는편입니다.
바디프로필이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PT를 받으시는분들은 정확한 동작이 인지된 상태에서 최대한 강도를 뽑아내려고 하고, 재활이나 체형교정 또는 단순 건강관리 목적으로 PT를 받으시는분들은 약한부위나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들을 찾아 먼저 강화시킨뒤에 부위별로 루틴을 짜서 진행합니다.
또한, 주 1-2 또는, 2-3회 PT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도 많고 발전이 더딘 경우가 많기에 집에서 따로 진행해야 하는 스트레칭이나 일상생활에서 고쳐야 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강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 회원님과 약속한 시간에 시작됩니다.
✔️ 사전에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되, 회원님의 컨디션을 고려해 진행됩니다.
✔️ 길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부상방지를 최우선으로 합니다.